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arp Corporation (문단 편집) === [[Limbus Company]] === ||[[파일:W사 이상.png |width=100%]]||[[파일:W사 파우스트.png |width=100%]]||[[파일:W사 돈키호테.png |width=100%]]|| || '''3등급 정리 요원[br]이상''' || '''2등급 정리 요원[br]파우스트''' || '''3등급 정리 요원[br]돈키호테''' || ||[[파일:W사 료슈.png |width=100%]]||[[파일:W사 뫼르소.png |width=100%]]||[[파일:W사 홍루.png |width=100%]]|| || '''3등급 정리 요원[br]료슈''' || '''2등급 정리 요원[br]뫼르소''' || '''2등급 정리 요원[br]홍루''' || 4.5장 기준으로 아직 23구에 방문하지 않았기에 현 시점에서의 상황은 자세히 드러나지 않았지만, W사 정리 요원 인격들, 거울 던전에서 선택지로 등장하는 환상체인 "길 잃은 승객", '차원찢개' E.G.O, '충격지네'의 E.G.O 기프트를 통해 암시된다. 작중 거울 던전 선택지로 등장하는 길 잃은 승객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며 남기는 쪽빛 지포라이터의 W사 문양으로 볼 때, 길 잃은 승객의 정체는 '''사고'''로 인해 차원의 틈으로 빨려나간 W사 직원의 말로임을 알 수 있다. 영영 원래 세계로 돌아올 수 없고, 만약 돌아오더라도 영업 비밀 누출을 엄중히 처벌하는 W사의 특성상 얼마 못 가 제거당해야 하는 비참한 운명에 놓인 것. 하지만 매우 의아한 점은, 일반적인 경우에 직원이 열차에 탑승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때문에 직원인 센의 언급과 다른 정보들을 토대로,''' '명예퇴직'하는 직원들을 차원의 틈으로 던져서 처리하는 게 아니냐'''는 무서운 추측도 등장했다.[[https://gall.dcinside.com/m/lobotomycorporation/1252794|#]][* 실제로 거울 던전 선택지에서의 길 잃은 승객의 일러스트는 열차 내부의 어딘가에서 멀뚱멀뚱 서있는 모습이며 이는 E.G.O의 일러스트 역시 워프 열차 내부 어딘가에서 수많은 유사 시체들과 함께하는 것으로 보아선, 따로 열차에 태워 보내버린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또한 홍루의 길 잃은 승객 E.G.O 일러스트에서 시체들 중 정리 요원의 복장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체가 있는 것으로 봐선 정말 열차에 보내 명예퇴직 시켜버린 뒤 이중 몇몇 사원들이 환상체화 했거나 혹은 이렇게 퇴직을 담당한 사원들의 트라우마, 혹은 W사 내에서 떠도는 이야기가 환상체로 추출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길 잃은 승객과 차원찢개 E.G.O의 일러스트에서 그려진 이공간에서 헤맨 것으로 보이는 인물들은 공통적으로 이빨과 촉수가 온몸에서 돋아나게 변이된 모습이다. 전작에서는 시간이 흐르지 않는 워프 열차 내부만 등장하여 이공간 자체에 대한 정보가 없었으나,[* 다만 어금니 사무소 접대 컷신에서 운행 도중 이공간으로 나갈 시 위험하다는 식으로 언급은 됐었다.] 이를 토대로 보면 이공간이 인간에게 상당히 위험한 인외마경이거나 이곳에 사는 생물 내지는 무언가들이 상당히 호전적이고 적대적이며, 내던져지면 [[네크로모프|온몸에 촉수와 이빨이 돋아나는 괴물이 되어]][* 차원찢개 E.G.O를 사용하는 이상과 홍루가 침식되는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이상의 경우 칼날과 이빨이 잔뜩 돋은 시뻘건 담요문어 같은 모습으로, 홍루의 경우 얼굴과 가슴이 세로로 벌어져 날카로운 이빨이 가득 드러난 입으로 변이한 꼴이 된다. ] 영원히 출구를 찾아 이공간을 떠도는 등, 좋은 꼴을 못 보는 모양이다. 이런 공포스러운 사실을 W사가 아는지 모르는지는 불명. 한편 충격지네 역시 직간접적으로 W사와 연관되어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작중 거울 던전 선택지에서 전기 모양 버튼을 누르는 선택지를 고르면 근무용 통상 배터리 E.G.O 기프트가 나오고 충격 지네는 움직임이 없다는 내용이 나온다. 정황상 수조에 있던 충격 지네의 전기를 뽑아내어 배터리에 담아낸 것으로 보이는데, 이때 근무용 통상 배터리 E.G.O 기프트의 윗면에 '''W사 로고가 있다.''' 따로 충격 지네를 W사가 이용하는 것일 수도 있고[* 이 경우 이전 로보토미 사도 환상체들을 통한 엔케팔린 추출로 에너지를 생산했고 후에 로보토미 사의 몰락으로 에너지 공급이 궁핍해진 W사가 충격 지네라는 환상체를 통해서 직접 전력을 뽑아내고 있거나, E.G.O 기프트의 이름이 '''근무용''' 통상 배터리인 것을 감안하면, 정리 요원들의 무장에 들어가는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함일 수도 있다.] 아니면 워프 열차 운행에 T사와의 유착이 있던 것처럼, 다른 날개나 단체와 W사의 유착이 있는것이라 볼 수 있다. 또는 워프 열차의 진실을 생각했을 때, 승객들이 고통받고 그것을 통해서 T사가 시간을 모으는 구조 자체가 고통을 주어서 배터리를 얻는 충격 지네라는 환상체로 표현되었다는 추측 또한 있다. 단테의 노트에서 단테와 다른 수감자들은 W사 인격들과의 대화를 통해 워프 열차의 진실을 어느 정도 짐작한 듯하다. [* 당장 정리 요원 뫼르소 인격의 대사만 해도 "만약 워프 열차를 이용하신다면 미리 말씀 주셔도 괜찮습니다, '''관리자님의 파편은 제가 모아드리겠습니다.'''"이기도 하고 다른 인격들 역시 시체나 피보는 일이 익숙해 보이는 것, W사의 10초밖에 걸리지 않는 워프 열차 운영에 '''차원을 찢어 사람 몸을 절단할 수 있는 무장을 한''' 정리 요원이 경비원도 아니고 열차 내부 관련 업무에 투입되는 모습 등등... 굳이 단테가 아니더라도 앵간한 사람들이라면 이 시점에서 꺼림칙함을 안 느낄 수가 없다.] 때문인지 단테의 노트에 우리는 [[다시보니 선녀 같다|버스를 타고 다녀서 다행인 것 같다 라고 쓰여져 있으며, 다른 수감자들 역시 4.5장에서 느리지만 버스 타고 가는 게 낫다며 전원 동의한다.]] 4.5장에서 부활한 어금니 사무소 해결사들이 다시 등장하는데, 워프 열차의 진실을 모르고 단순한 사고로 여기고 있는 모양이다. 워프 열차의 진실을 대충 알고 있는 단테는 처음엔 이들에게 진실을 말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차라리 진실을 모르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하여 말하지 않기로 결정한다. 알아봤자 그들이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오히려 목숨이 위태로워질 것을 생각하면 타당한 결정. 전작 사건의 여파인지 열차가 장기 운행중단 중이란 언급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